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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찻잎에 따른 밀크티의 종류
작성자 네이쳐티몰 (ip:)
  • 작성일 2022-12-29 0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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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잎에 따른 밀크티의 종류

 

안녕하세요 엘제이 입니다.


카페에 방문하셨을 때 다양한 밀크티 종류 중에서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잎차에 따른 밀크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란 무엇일까요?

 

  ‘~차’ 라고 이름 지어진 모든 음료가 실제로 '차'는 아닙니다.

 

 차의 정의는 '차나무'에서 시작되며 이 차나무의 잎으로 만든 것만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차'는 6대 다류로 분류되는 녹차,흑차,홍차,황차,청차,백차만 해당되며, 그 외에 옥수수 차, 돼지감자차, 우엉차, 자몽차, 대추차, 캐모마일차 등등 수많은 것들은 모두 '대용차'에 해당됩니다.

 그렇기에 밀크티의 역사적 유래로 볼 때, 홍차에 우유를 부어 마시던 것에서 시작 한 것이기에 일반적으로 밀크티라 하면 대부분 홍차와 우유를 섞은 것으로 여깁니다. 

물론 이 수많은  '대용차'로도 밀크티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하고 맛 좋은 밀크티를 실제로 제공 하는 곳도 있습니다. 


최근 티 베리에이션 음료가 늘어나면서 보이차, 우롱차 등을 활용하여 밀크티를 만들고 있습니다.


 

홍차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

 

일반적으로 밀크티의 재료로 여겨지는 홍차는 과연 어떠한 종류가 있을까요?

 

  홍차의 종류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산지별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홍차 산지로는 인도, 스리랑카, 중국 이 있습니다.


 그 외 아프리카도 대규모 다원이 있어 차 생산을 하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홍차를 생산하고 있기는 하지만

전 세계적인 티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홍차들은 결국 인도,스리랑카,중국의 홍차가 대부분 입니다.

 

밀크티에 가장 적합한 홍차는 무엇일까?

 

 맛 좋은 밀크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홍차가 좋은 선택일까요?

일반적으로 차 음료에 '우유'가 들어가게 되면 맛이 굉장히 무거워 집니다. 그렇기에 우유의 유지방과 텁텁한 뒷맛을 뚫고 조화로운 맛과 향을 이룰 수 있는 맛이 강한 홍차가 좋은 선택입니다.

인도의 아쌈 홍차, 스리랑카의 우바 홍차가 대중적으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홍차를 비롯한 아시아권 홍차의 경우 차나무의 품종 자체가 잎이 작고 섬세한 향을 지닌 것들이 많아 밀크티보다는 물에 우려 마시는 것이 그 향과 맛을 온전히 즐기기에 더 적합합니다.

 

여기서 홍차의 등급에 따라서도 맛과 향, 레시피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홍차의 경우 잎의 등급이 여러 단계로 구분되는데 인도의 아쌈 홍차 중에서도 SFTGFOP, CTC가공 홍차등 여러 선택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입맛에 맞는 차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밀크티를 위한 '차'를 선택할 때 가장 보편화된 홍차. 6대 다류 중 '홍차'로 선택의 폭을 좁히더라도 그 산지와, 다원지에 따라 수십~수백 개의 선택지가 있으며, 

생산되는 찻잎의 등급과 가공법에 따라 달라지는 홍차의 맛과 향. 

이 홍차를 이용하여 만드는 베이스만 해도 수십 수백가지의 레시피로 다양한 밀크티가 만들어 지기에 내 입맛에 맞는 밀크티를 찾는 즐거움의 여정 또한 생각지도 못한 여러 즐거움이 가득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차를 이용한 밀크티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 글을 마치며 달콤한 로얄밀크티를 마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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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밀크티 잎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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